조금 막혀서 삼십분 좀넘게만에 도착했다 주말만되면 창릉천? 이 일대가 항상 막히던데 출퇴근 시간도 그렇겠지? 창릉신도시? 이쪽 처음 지나가봤다 되게 좋더라...자연과 더불어서 쾌적하게! 날씨좋고~ 북한산을 바라보며 달린다 흥국사 주차장을 찍고 일대에 주차를 한뒤 흥국사 둘레길1코스를 따라가면 정상으로 가게된다 첨에 입구를 못찾았는데 절 공사하는곳 뒤로가면 길이 작게 나있다 연두연두한 봄컬러가 정말 싱그럽다 걷다보니 금새 더워졌는데 나무들도 이제 막 잎이나기시작해서 그늘도 적고... 털보 누렁이는 엄청 더워해서 느리게 올라갔다 전체적으로 어려운 난이도는 아닌데 누렁이랑 가다보니 쉬엄쉬엄 세시간넘게 걸린듯 바위만 보면, 그늘만보면 쉬고본다 사람들이 엄청 많진않았지만 꾸준히 오르고내리는정도. 누렁이의 이중모때..